| 충주 달달 문화재 야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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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0
 '2022년 충주 달달 문화재 야행'은 9월 22(목)~24(토) 사흘간 개최되며, 충주 중앙탑 사적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또한 2021년 문화재청에서 주최하는 문화재 야행(夜行) 공모사업에 선정된 「2022 충주 달달 문화재 야행」은 ‘중원의 역사를 밝히다’ 라는 부제를 가지고 탑평리7층석탑(중앙탑)을 중심 거점으로 하여 충주지역을 대표하는 유․무형 문화재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최 주관은 (재)충주중원문화재단, 충주시, 문화재청이다.
[행사내용] 주요 행사 프로그램 1. 문화재 총체극: 일제강점기에 중앙탑 내부의 사리를 일본군이 탈취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총체극 2. 옛 택견판: 충주시립택견단과 협업하여 플래시몹 형태로 공연 3. 중원 역사 이야기길: 중앙탑을 비롯한 충주 지역의 문화재 사진과 그림을 관람로를 따라 배치 4. 목계장: 충주 목계나루 장터를 재조명하여 먹거리 중심의 프로그램 구성 |